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 소개와
주차요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울과 가까워서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
많이 가는 중 한 곳입니다.
주차장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안으로 입장하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요금은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큰 화물차나 버스가 아닌 이상 2000원으로 보시면 되고요.
소형차는 반값 그리고 1시간 이내 출차 시 무료입니다.
가장 넓은 주차장입니다.
주말에는 여기도 만차이고 다른 곳들도 만차더라고요.
그래도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몇 바퀴 돌다 보면
자리가 생길 듯합니다.
주차장에는 풍선 터뜨려서 인형을 얻는 곳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여기저기에 호수 가는 길이 적혀 있기 때문에
산정호수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5분가량 걸어가시면
산정호수 도착입니다.ㅎㅎ
근처에 오니 플리마켓과 바이킹이 보이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산책을 많이 오기 때문에
놀이공원도 있는 듯합니다.
멀리서도 함성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식당이 즐비해 있습니다.
주변에 산도 있어서 등산을 하시고
식사를 하시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산정호수 주변은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습니다.
글귀들과 꽃들 그리고 여기저기에 조각 작품들이 많습니다.
의자도 재미있게 꾸며져 있네요.ㅎㅎ
댑싸리라는 식물 인대요.
여러 개가 모여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호수이다 보니 오리배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수가 넓기 때문에 오리배도 많습니다.
댑싸리가 색이 점점 변해가는대요.
그 모습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조각 모형도 있고요.
산책하며 사진 찍기는 정말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인 지금이 산책하며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계절이죠.ㅎㅎ
의자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산정호수 둘레길이 넓어서 한 바퀴 돌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근처 산행도 하며 산정호수에 와서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총평
포천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워서 많이들 오실 것 같고요.
서울에서도 1~2시간 거리이기에 여기저기서 구경을
많이 오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인대도 불구하고 주차는 전쟁이었습니다.
평일에 오시면 좋을 듯하고요.
주말에 오시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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