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볼거리 청산수목원 입장료와 팜파스/핑크뮬리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태안 안면도에 있는 청산수목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면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검색 중
수목원을 발견했는대요.
여러 수목원 중에 구경거리가 많은 곳을
찾다 보니 청산수목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
08:00 ~ 19:00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주차안내원분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주말이 되니 가득 찰 정도였습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고요.
계절별로 축제를 하기 때문에
사계절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이쁜 꽃들이 많더라고요.
구경거리도 많고요.
연잎도 화려하게 퍼져있고요.
가끔 연꽃도 볼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대요.
핑크뮬리가 여기저기 피어있고
사진 찍을 장소도 한 군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카페도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구매할 수도 있고요.
귀여운 알파카들도 있었습니다.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알파카들이 상처들이 많아서 걱정되더라고요.
알파카는 처음 봤는데 색갈이
다양한 건 처음 알았네요.ㅎㅎ
흑염소도 있었는데요.
웃음소리가 정말 웃기더라고요.ㅎㅎ
비웃는듯한 울음소리였습니다.
징소리가 들려서 어디서 나는 건지 했는대요.
미로공원에 삼족오를 찾으면 징을 치는 것도 있더라고요.ㅎㅎ
총평
태안에 가볼 만한 곳이 여러 군대 인대요.
그중 한 군데를 뽑자면 청산수목원을 뽑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입장료가 부담스러웠는대요.
다른 수목원 중 입장료가 1,000원인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볼거리가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마음먹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몇 시간은 금방 지나갈 듯합니다.
팜파스라는 식물도 처음 알게 되고
알파카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