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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대천 보령 빵맛집 르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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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대천 보령에 있는 빵집인

르아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옆 상가에 위치하고 있고요.

주차장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도로가에 잠시 주차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08:00 ~ 22:00

르아모 외관입니다.

시원한 느낌의 외관이 빵도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듯하였고요.

잘 꾸민 듯합니다.ㅎㅎ

빵을 만드는 방법과 활동 이력 그리고 대회 수상내역 등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과기능장이라는 자격증이 있으니 아무래도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방문해봤습니다.

내부 빵들 인대요.

종류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았고요.

시식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겉에서 봐도 신선해 보이는 재료로 빵을

만드는 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빵 가격에 놀랐는대요.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렴한 빵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크는 미리 주문하면 멋지게 만들어 주실 듯합니다.ㅎㅎ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열심히 구경하고요.

홀에서는 1시간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홀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카스텔라 종류들도 있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흰둥이 빵 인대요.

흰색으로 3개가 놓여있는 빵입니다.

폭신폭신하고 쫀득해서 독특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우유도 판매하지만

저는 단지 우유인 바나나우유를 판매해서 좋았습니다.

내부에 있는 연혁 표도 다시 한번 찍어주고요.

매장이 깔끔하고 빵 만드는 곳도

깨끗해 보였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빵집이 있으면

자주 들려서 빵맛을 볼 듯하네요.ㅎㅎ

간단히 먹으려다가 식사를 하고 왔네요.ㅎㅎ

총평

주차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지는 않아서 빵을

어렵지 않게 여러 종류를 구매하였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가게가 깔끔한 게

특징이고 무엇보다 빵 가격이 저렴하고

빵맛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던 가게였습니다.

여기서만 먹고 싶었던 빵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동네에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게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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