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와 주차/입장료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예산에 있는 예당호출렁다리와

음악분수 그리고 입장료, 주차정보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분수도 운영한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운영시간

하절기(3월 ~ 11월) 09:00 ~ 22:00

동절기(12월 ~ 2월) 09:00 20:00

휴무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무(첫째 월요일 휴일이면 다음날 안전점검 일로 휴무)

음악분수

21년 3월~4월, 10월~12월 결빙 시까지

화~금 : 14:00, 17:00, 19:30, 20:30 4회 공연

토, 일, 공휴일 : 14:00, 17:00, 18:30, 19:30, 20:30 5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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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 9월

화~금 14:00, 17:00 20:00, 21:00 4회 공연

토, 일, 공휴일 14:00, 17:00, 19:00, 20:00, 21:00 5회 공연

매주 월요일은 음악 분수 점검으로 휴무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차도로 처럼 생겼네요.ㅎㅎ

주차는 예당호수 카페를 검색하시고 좌우에 있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예당호 출렁다리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가면 사진도 잘 나오고

분수도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다리가 좁지 않아서 무서움도 덜 한 듯합니다.

출렁다리 입구에 놓여있는 바위 조형물 인대요.

분수가 나올 때 여기서도 물이 나오더라고요.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도장을 찍으시면 되고요.

시간을 맞춰가면 분수쇼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도착하니 분수쇼가 시작하더라고요.

분수가 엄청 높게 올라오고요.

옛날 노래도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다리 가운데 부분에는 물이 엄청 떨어져서

우산을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ㅎㅎ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구경 잘한 듯합니다.

위에서 경치를 구경할 수 도 있는대요.

코로나 때문에 잠시 동안은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놨더라고요.

분수쇼가 시작되니 바위 조형물에서 물이 떨어지는대요.

이것도 사진을 찍어보니 작품이더라고요.

예산에 가실 일 이 있다면

예당호 출렁다리는 꼭 한번 둘러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경치도 구경하며

자연을 보면서 힐링이 저절로 되더라고요.

입장료도 없고 주차도 무료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하니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