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 베이커리/브런치 맛집 보타보타마리나베이스타점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있는 브런치/배이커리 판매하는

보타보타마리나베이스타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타보타매장만 이용하실 수 있고요.

보트와 보타보타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는 패키지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0:30

 

런치/카페

11:30 ~ 15:00

 

브레이크 타임(카페/베이커리만 가능)

15:00 ~ 17:00

 

디너

17:00 ~ 20:30

 

라스트 오더

19:30

 

휴무일

매월 첫 번째 화요일

보타보타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이나

매장 옆에 좀 더 가면 야외주차장이 있습니다.

식사하시고 주차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매장은 층고도 높고도 넓은 편입니다.

쾌적한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저희는 요트 세트를 네이버에서 예약해서

2인 식사 기준 5만 원 할인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당일이 아니라도 나중에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창가 쪽에 예약하시면 요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해가 강한 날에는 굳이 창가 쪽은 비추드려요.

해가 저무는 쯤에 앉으시면 딱 좋을 듯합니다.

베이커리와 런치 그리고 음료 등을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 종류는 많지 않은대요.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케이크도 그렇고 전부 저렴한 편입니다.

나중에 먹어보니 저렴하고 맛도 좋았으면 했는데 맛은

아쉽더라고요.

마카롱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스페셜 메뉴 제외하고는 레스토랑 치고는

비싼 가격은 아닌 듯합니다.

스테이크보다는 파스타와 피자, 리조토, 샐러드 등 여러 가지를

맛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들이 좋았습니다.

파스타부터 피자 리조또 전부 좋았네요.

샐러드는 싱싱했지만 생각보단 보통이였습니다.

음료 등은 음료코너에서 주문하시고 레스토랑 이용하고 계실 시

마지막에 계산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여러 가지 음료들이 있습니다.

와인들도 판매하고 있고요.

계절메뉴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이라 뭘 시켜도 좋을 듯합니다.

조금 아쉬웠던 샐러드였는대요.

전반적으로 싱싱하긴 했습니다.

에이드도 맛있게 마셨고요.

요즘에는 로봇 서빙이 늘어난 듯하네요.

바쁠 때는 모르겠는데 평상시에는

그냥 서빙을 해주셨으면 나을 듯합니다.ㅎㅎ

피자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우 부분이 부드럽고 쫄깃해서 도우까지 아쉬운 적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새우는 이렇게 파스타에 올라가 있는 것을 시켜 드셔도

메인 메뉴 없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버섯향이 좋아서 맛있었던 파스타입니다.

총평

요트 뷰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에는 좋은 레스토랑이 널렸지만

김포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북적거리지 않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과 소개팅 등을 할 곳으로는

추천드려봅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