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바밀라 칵테일 다이닝바 메뉴와 주차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청담에 있는 다이닝바인

바밀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스요리도 판매하고요.

칵테일, 와인 등 양식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발렛비는 5,000원입니다.

바밀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이 눈에 띄지는 않더라고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서

입구 왼쪽으로 가시면 바밀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련돼 보이지는 않는 외관과 인테리어 더라고요.ㅎㅎ

안내문을 식사 전에 읽어보시고

칵테일은 1인 1개를 주문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미리 말도 안 해주고 먹는 중에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조금 당황했었네요.

논알코올도 판매하고 있고요.

코스요리를 주로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코스요리가 아닌

개별로 여러 가지 시켜봤습니다.ㅎㅎ

위스키 종류가 많더라고요.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닌 듯합니다.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아서 시원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꾸며진 소품들은 없고요.

음식 즐기고 칵테일 먹기에 좋은 장소 같습니다.

토마토카프레제가 처음 보는 모습으로 나오더라고요.

통째로 치즈가 나오고 방울토마토는

직접 담갔다고 합니다.

조금씩 잘라서 드시면 되고요.

바질이 잔뜩 들어있는 빵과 함께

토마토카프레제를 먹어주면 맛나더라고요.

아란치니는 짭짤하고 특별한

맛은 없었던 것 같고요.

사진은 잘 나오더라고요.ㅎㅎ

피클이 작고 귀엽네요.

레몬도 한쪽을 태우니 멋이 있고요.

도가니볼이라는 메뉴인 대요.

안에 도가니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이 짠 편이더라고요.

 

선셋 무알콜 칵테일 인대요.

특별한 맛은 못 느끼고 음료수

먹는 듯한 느낌이라서 저는 돈이

조금 아까운 느낌이더라고요.ㅎㅎ

화이트코코베어라는 칵테일 인대요.

달달함이 특징이라서

달면서 독특한 맛이 신기한 칵테일이었습니다.

본메로우파스타인대요.

소 정강이뼈의 골수와 파스타를 같이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면서 맛있더라고요.

느끼할 줄 알았는대요.

계속 먹을수록 당기는 맛이라서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갈비도 너무 좋았어요.

고기가 연하고 잡내가 없어서

양갈비를 못 먹는 저도 맛있게 먹었고요.

티라미슈는 써서 다 먹질 못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아까운 맛이었어요.

총평

청담에 분위기 좋은 양식 레스토랑 인대요.

기념일 날에 가기에 좋을 듯합니다.

코스요리도 좋고 개별 음식을 시켜서

칵테일이나 위스키와 음식을 곁들여서

같이 먹으면 분위기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음식이 전부 맛이 있던 건 아니었고요.

먹었던 음식 중에서는 양고기와 본메로우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