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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일산 타이쿡 국내에서 두리안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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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있는 두리안을 맛볼 수 있는

곳인 타이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웨스턴돔 근처에 있고요.

두리안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다른 과일과

소스 그리고 과자들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영업시간

12:00 ~ 23:00

타이쿡 외관입니다.

두리안과 망고 그리고 여러 가지

향신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리안을 바로 까서 먹어볼 수도 있고요.

까져있는 두리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일반 동네구멍가게 같은

느낌이고요.ㅎㅎ

남자와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것 같은대요.

남자분은 툴툴대시고 여자분은 상냥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ㅎㅎ

처음 보는 소스들도 많네요.

두리안을 처음 먹어봐서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니

바로 먹을 수 있는 조금 익은 듯한 두리안을

바로 까달라고 했습니다.

두리안 껍데기가 날카롭더라고요.

손에 안 찔리게 조심하셔야 하고요.

장갑을 끼고 보통 칼집을 내서 안에 있는

두리안을 꺼내시더라고요.

실제로는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냄새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대요.

생각보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서 신기하면서도

안 익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안 익은 것도 아니고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파는 망고도 뭔가 싱싱하면서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조각조각 두리안도 판매하고요.

조각 두리안은 가격이 비싼 편이네요.ㅎㅎ

신기한 과자들도 많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해서

드셔보세요.ㅎㅎ

첫 두리안을 대면하게 되었는대요.

생긴 건 무슨 애벌레처럼 생겼는데

맛은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말로 표현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ㅎㅎ

껍데기까지 사장님들이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총평

두리안을 말로만 듣고 드셔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여기서 파는 두리안들은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처음이신 분들에게 좋을 듯합니다.

저희도 바로 먹을 때는 향이 강하지 않았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한두 시간 후에 차에서

향이 강해지더니 냄새가 심해지더라고요.ㅎㅎ

냉장고에 보관해도 하루정도면 냄새가 진동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먹어서 없애는 게 좋을 듯합니다.

처음 먹어본 맛은 크림치즈에다가 바나나와 무를 섞은 맛이라

표현하기가 힘들었지만 맛없어서 못 먹겠다는 아니었습니다.

가격은 현지보다 비싸겠지만 처음 접해보시려는 분들에게는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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