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김포 물놀이 가능한 브런치카페 닐라이

300x250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있는

브런치카페 닐라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브런치가 있고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궁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0:00

 

라스트 오더

19:00

닐라이 외관입니다.

오리모양이 있어서 마치

옷가게나 다른 매장 같더라고요.ㅎㅎ

주차장은 카페 옆에 있기는 하지만

길에 주차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논밭을 뷰로 하는 신기한 카페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지만

층고가 높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베이커리는 많이 없었고요.

쿠키가격도 사악하네요.ㅎㅎ

여러 가지 브런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듯합니다.

가격이 근대 착한 편이 아니더라고요.

햄버거도 거의 2만 원대고요.

여러 가지 음료들도 있는대요.

음료는 그나마 음식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입력하시면

카톡으로 연락 오더라고요.

메뉴는 많은 편이라서 좋았고요.

무엇보다 음식이나 음료가

빨리 나와서 좋더라고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뷰네요.ㅎㅎ

외부에는 발을 담글 수도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아이들은 그냥 물에 들어가서 놀더라고요.ㅎㅎ

모히또를 시켜봤는대요.

달달하면서 새콤해서 맛이 좋더라고요.

음식은 안 먹어봤지만

음료 맛으로 보아 왠지

브런치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뷰와 잘 어울리네요.ㅎㅎ

외부에는 캠핑온 듯 느낌을 주는 좌석들도 있고요.

옆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커다란 튜브도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겨울에는 논 쪽에 얼음썰매를

탈 수 있도록 해주는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총평

통진휴게소 옆에 있는 한적한 카페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놀랐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할 수 있고

카페 내부의 좌석은 엄청 넓지는 않아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면 자리가 모자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밖에서 논뷰를 즐기시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좋을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