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김포 하성 갈매기살,막창 맛집 국수랑막창이랑

300x250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하성에 있는

갈매기살, 막창 맛집인 국수랑 막창이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성에서 오래된 막창 맛집인대요.

항상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더라고요.

그만큼 자주 가는 포인트가 있을 듯합니다.

영업시간

17:00 ~ 01:00

 

토요일

15:00 ~ 01:00

 

일요일

15:00 ~ 23:00

국수랑 막차이랑 외관입니다.

오래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게모습입니다.

주차는 가게옆에 있는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요.

저녁 6시 이후에는 길가에 하셔도 됩니다.

메뉴는 여러 가지를 반반 먹을 수 있게끔

세트메뉴가 많이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복잡해 보여서 그냥 단품으로 가도 좋을 듯 한대

그래도 손님들을 위해주는 마음이 보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여러 가지 소스입니다.

소스가 많을수록 저는 좋더라고요.

싸 먹을 무와 부추양파절임도 있고요.

셀프바에서 부족하시면 더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막창이 초벌을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갈매기살을 먼저 시켜서

먹다 보면 막창이 나오는 편이라서

많이 와보신 분들은 그렇게 드시더라고요.

저희도 갈매기살과 막창을 주문했고요.

갈매기살이 먼저 나와서 배를 채우다 보면

막창이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빨리 잘 익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고기를 먹을 수 있고요.

초벌 되어 나온 막창모습입니다.

다 잘라주시고 한 번 더 뒤집어 주시기 때문에

먹기는 편하더라고요.

대신 막창이 너무 얇아서 씹는

식감을 느끼기 힘들 정도고요.

애기집도 궁금해서 주문해 봤는대요.

일하시는 분 설명으로는 맛은 나지 않고

식감이 독특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막창과 함께 싸 먹을 뜨끈한 국수도 주문해 주고요.

여름에는 시원한 열무국수와 함께

막창을 같이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총평

하성에서 인기 많은 막창집인대요.

g 수는 많고 그에 비해 가격이 낮아서

기대를 하지만 막상 나오는 막창의 양을 보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더라고요.

2명에서 600g인 막창한판을 먹어도

부족할 수가 있을 듯하고요.

막창이 나오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일은 잘하시는대

친절하시지는 않은 편인 듯합니다.

대답도 잘 안 해주시더라고요.ㅎㅎ

하성에 있어서 그렇지 과연 서울에 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가게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