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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김포 전류리포구 새우/전어 소금구이 포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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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전류리포구에 있는

새우/전어 소금구이 판매점인

포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새우철이라서 전류리포구를 들려봤는대요.

새로 생긴 큰 새우소금구이집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포구 전경입니다.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서 크고 깔끔하더라고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요.

주말에는 그마저 꽉 차더라고요.

가게 앞에 새우가 잔뜩 돌아다니고 있고요.ㅎㅎ

자리 먼저 잡고

테이블번호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선불에 셀프서비스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층고도 높고 의자와 파라솔도 시원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요.

포장도 따로 할 수 있고요.

매장에서 드실 땐 새우 1kg에 45,000원 이더라고요.

키오스크가 2개뿐이라

주문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미리 뭘 먹을지 다 정하고 주문을 한꺼번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산 후 술과 음료도 셀프로 가져가시면 되고요.

매장도 넓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더라고요.

아직 서빙하시는 분들이 경험이 많지는 않으셔서

서투르시더라고요.ㅎㅎ

주문하면 새우를 가져다주십니다.

셀프로 구워드셔 야하는대요.

일단 새우가 빨개질 때까지 불을 켜시고

충분히 빨개지면 불을 끄고 미열로

5분 정도 더 익히시면 먹기 딱 적당하더라고요.

라면은 기대했었는대

생각보다 너무 심플한 재료들만 들어가고요.ㅎㅎ

보리새우나 게라도 하나 들어갈 줄 알았거든요.

거의 모든 걸 셀프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족한 장갑이나 가위등도 다 가져가시면 되고요.

새우머리만 잘라서 키오스크에서 버터구이를 주문하면

1kg당 한 접시씩 구워주시더라고요.

이것도 그냥 2,3kg 상관없이 구워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쉬웠습니다.

1kg당 비용을 지불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전어구이도 있어서 먹어봤는대요.

생각보다 전어구이가 맛나더라고요.

비린내도 심하지 않고요.

새우젓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총평

새우철에 넓은 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겠더라고요.

셀프라서 편할 줄 알았지만 키오스크도 2개밖에 없어서

웨이팅이 길고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 나오는 시간도 길고요.

서빙분들을 더 보완하고 전체적으로 개선점이 많이 보였던

가게였습니다.

새우 크기는 보통이고 라면도 그냥 그랬네요.ㅎㅎ

그래도 새우철에 새우를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재밌었던 곳이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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