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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김포 하성 숨은 보리밥 맛집 옷밥골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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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하성에 있는 보리밥 맛집인

옷밥골보리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리밥집이 생겨서 추후에 방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대요.

오늘 마침 방문해서 음식을 맛보게 되었습니다.ㅎㅎ

영업시간

11:00 ~ 17:00

 

라스트 오더

16:00

보리밥집 전경입니다.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서 깔끔한 편이고요.

메뉴도 보기 쉽게 밖에 딱 적혀있네요.ㅎㅎ

가격이 적혀있지 않은 건 조금 아쉬웠고요.

주차는 10대 이상 할 수 있습니다.

좁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차 타고 오시더라고요.

메뉴판도 깔끔하고요.

처음에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1인분 가격인지 2인분 가격인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보리밥은 정식인 건지

단품과 정식의 차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지는 않았고요.

테이블과 의자는 나무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더 나타내고요.

옷밥골의 유래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잘 입고 잘 먹고 다니라는 옛말이라고 합니다.

직접 만든 음식이 벽에 붙어있어서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하기가 쉬운 점은 좋았고요.

수저통에도 메뉴가 적혀있네요.ㅎㅎ

단품 없이 정식으로만 판매하고

정식주문 시 추가로 단품이 주문 가능하면 알기 쉬울 듯합니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요.

참기름과 고추장이 테이블마다 있어서 좋더라고요.

참기름이 비어있지도 않고 자주 보충해 주시는 듯하고요.

제육볶음 2인정식을 먹었는대요.

고기가 두툼하지는 않았지만 채소와 같이 나오니 양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시골밥상 같은 느낌을 줘서 정겹더라고요.ㅎㅎ

밑반찬들도 건강해지는 것 같고

상추와 고추도 나오기 때문에 채소를 많이 먹게 되고요.

총평

보리밥도 맛있고요. 정식으로 다른 메뉴들도 드시면

여러 가지 밑반찬이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채소가 들어간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고기만 먹을 때 보다 더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문한 음식도 빠르게 나와서

오래간만에 좋았던 가게였습니다.

메뉴판이 한 번에 알아보기 어려운 점은 아쉬웠지만

음식과 맛이 커버를 쳐준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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