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대형카페 뷰 맛집 골든트리카페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가평에 있는 대형카페인 골든트리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산과 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토/일

10:00~ 20:00

 

라스트 오더

19:30

골든트리 로고인대 깔끔하고

멋있는 듯하다.

카페라기보다는 메이커 상표 같은 느낌이다.

주차장은 엄청 넓지는 않고

주차간격도 좁더라고요.ㅎㅎ

몰리면 부족할 듯한 느낌이었고요.

풍경하나는 기가 막혔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만 피하면

의자에 앉아서 풍경 바라보면서

힐링하는 곳으로는 최고인 듯합니다.

물의 반사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한 컷을 건질 수 있을 듯하고요.

가게내부에 오니 여라가 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빵집처럼 특별한 빵은 없었고

기본적인 빵들만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가격이 사악했습니다.

제가 놀러 갔던 카페 중 가장 비쌌던 것 같네요.ㅎㅎ

아메리카노가 만원이고

다른 음료가 기본적으로 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냥 풍경을 즐기러 온다는 마음으로

오시면 편안할 듯합니다.

2,3층까지 있어서 좌석은 넉넉하고요.

중간마다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이더라고요.

계단도 널찍해서 계단에서 처음 편안함을 느껴봤고요.

총평

음료는 가장 비쌌던 카페였지만 풍경도

가장 비쌌던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해가 떠서 밖에 그늘이 있던 좌석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름이 오기 전에 가장 멋진 풍경과

날씨를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카페 근처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한 번쯤 들리셔서

힐링해 보는 건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