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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용산 후암구 해방촌 루프탑이 있는 카페 어반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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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용산 후암구 해방촌에 있는

루프탑이 있는 카페 어반클리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방촌에 많은 카페 중 와인바깥은

느낌의 카페를 찾다 보니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영업시간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파티룸

12:00 ~ 21:00

 

휴무일

화요일

외관이 하얀색 벽돌이라 눈에 띄더라고요.

카페이름이 눈에 쉽게 띄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내부에 들어서자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식물과 나무의자가 있고요.

여기서 음식, 주류, 음료 등을 주문해서 어반클리프에서 맘에 드는

층수로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

미리 전화하면 좋은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자리는 창가석이나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자리인 듯합니다.

2층도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고요.

루프탑 앞에 보이는 모습이

옛 도시적이라 감성적이고 좋더라고요.

물론 날씨가 더운 날에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음료는 그나마 가격이 괜찮은데

주류는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특히 생맥주도 아니고 컵에 얼음 넣어서

병맥주를 줘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들도 있는대요.

가격도 저렴해 보이진 않고요.

얼음과 덩그러니 나오는 병맥주입니다.

더위를 식히기에는 에어컨과

병맥주로 딱이긴 하더라고요.

창가 쪽 풍경 하나는 너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날씨가 더 좋아지면 루프탑부터 해서 인기가 더 많아질 듯하더라고요.

총평

후암동이라 주차가 어려운 게 아쉽고요.

특별한 메뉴가 없어서 뷰를 제외하고는

여기까지 굳이 오는 게 맞나 싶은 위치더라고요.

그래도 낮시간에 주류를 판매하는 카페가

많지 않았는데 그중 한군 데였던 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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