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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남한산성 오리/닭백숙 맛집 용마루 남한산성 주차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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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닭백숙

맛집인 용마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맛집이 있는 남한산성에서

백숙을 먹기 위해 검색해 보니

추천해 주는 가게더라고요.

영업시간

11:00 ~ 17:00

라스트 오더

16:00

토/일

11:00 ~ 18:00

라스트 오더

17:00

휴무일

월요일

50년 전통 3대를 이어온 가게라고 홍보를 하더라고요.

평점도 좋아서 방문해 봤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는대요. 엄청 큰편은 아니라서

일단 가게앞에 주차가 가능하면 주차하고

안되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셔도 됩니다.

가게에서 식사하시면 공영주차 요금을 50퍼센트 할인해 주더라고요.

가게내부입니다.

깔끔한 편이고요.

새로 리모델링한 듯합니다.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단체로오 셔도 테이블은 붙여주실 듯하고요.

메뉴판에 여러 가지 내용이 적혀있어서

읽는 즐거움이 있고요.

오래된 만큼 맛이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비싸도 맛있기만 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커플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백숙에 사이드메뉴까지 주문하려면 비용이

부담되는 것을 부담을 줄여주더라고요.

나물 밥상도 유명한 가게인대요.

4월부터 오픈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나물반찬들이 밑반찬으로 나오고요.

감자전은 바구니에 나와서 정겹더라고요.

요즘은 누룽지를 백숙위에 따로 주는 게 유행인 듯합니다.

찹쌀이 따로 나와서 국물에 말아먹으면 그게 더 맛있는 것 같은데

남한산성 쪽의 백숙가게들은 보통 이렇더라고요.

 

국물을 처음 먹어봤는대요.

처음에는 별 맛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끓이면서 먹다 보니 조금씩

국물의 진함이 올라와서 그때부터 맛있게 먹은 듯합니다.

총평

백숙은 가게 주변의 분위기가 거의 8할이라고 보는대요.

가게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백숙 먹는 느낌은 나더라고요.

가게 내부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이 가게까지 오는 길과 남한산성에서 먹는 백숙이란

음식이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고

눈치도 빠르셔서 먹는 내내 불편함은 없었고요.

깔끔한 곳에서 깔끔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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