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나만 알고 싶은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포코아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양천구 목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포코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구석진 곳에 한적하게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와 옆에 산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진 브런치 카페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포코아 외관입니다.

일반 단독주택을 꾸며놓은

카페더라고요.

사람들이 번잡하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듯합니다.

카페는 1,2층으로 되어있고요.

브런치를 즐기러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고요.

주문은 1층에서 하시고 진동벨을 가지고

자리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웨이팅이 있으면 번호를 입력해 카톡으로

알림을 받으면 되고요.

파스타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좋더라고요.

음식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주변 풍경이 좋아서

시간 때우기도 좋았고요.

포코아 브런치가 떨어져서

뱅어스 앤 매쉬를 시켰는대요.

특별한 맛은 모르겠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고

맛있는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던 메뉴였습니다.

참나물 관자 파스타인대요.

관자가 조금 짠 편이라서 다른 것과

함께 먹으면 간이 어느 정도 되는 듯합니다.

프렌치토스트는 너무 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단맛이

강하지 않을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입맛에 맞을 듯하고요.

 

총평

브런치 카페라서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가게 위치와

주변 풍경이 좋아서 음식값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약간 구석진 곳에 이런 브런치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요.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어봤는데

역시나 브런치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되는 듯하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