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짬뽕 맛집 새말반점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횡성에 있는 짬뽕 맛집인

새말반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새말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들이 조금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깨끗해서

톨게이트 타기 전에 맛보면 좋을 가게입니다.

휴무일

월요일

새말반점 전경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큰 노란색 간판으로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하네요.ㅎㅎ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홀은 크진 않지만 2분에서 운영을 하시기 때문에

가게 크기는 충분한 듯합니다.

메뉴도 간단하고요.

오히려 여러 메뉴를 하지 않아서

선택하기는 편했습니다.

기본 세팅 모습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이고 가격이 생각보다

착하진 않더라고요.

수저는 개별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탕수육이 나왔는대요.

동그랗게 생겨서 신기하더라고요.

찹쌀이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가 푸짐한 탕수육이 더 나은 듯합니다.ㅎㅎ

탕수육 소스는 고급져 보이더라고 요.

간은 약간 심심한 게 이 집의 특징입니다.

짬뽕 국물은 채수로 인하여 심심한듯하면서

뒷맛이 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싱거운듯하면서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총평

사모님이 친절하셔서 좋았고요.

주차도 편리하고 짬뽕 맛도 나름 차별성이 있는 듯합니다.

저는 간이 센 것을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싱거웠지만 손이 계속 가게 되는 싱거움이더라고요.

면도 독특하게 약간 녹색을 띠고 있고요.

가격만 조금 더 착했으면 좋을 듯합니다.ㅎㅎ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