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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횡성 한우 소고기맛집 우와담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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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횡성에 있는 한우 맛집인 우와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외식하러 많이 오시는 곳이고요.

바로 앞에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 듯하더라고요.

주차공간은 협소하지만 길가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1,2층이 있고 룸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휴무일

월요일

우와담 내부 모습입니다.

2층이고요. 룸이 있습니다.

단체로 많이 오시기 때문에 좌석이 넓더라고요.

환기는 불판 쪽에서 됩니다.

한우 모둠을 주로 판매하고 있고요.

샤부샤부도 많이 드십니다.

그 외는 다른 식당과 별 다를 바 없는 듯합니다.ㅎㅎ

간단한 세팅을 해주시고

상차림비를 1인당 4,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밑반찬들은 한 번은 나오고 그 후에는 셀프입니다.

룸에서는 가족끼리 식사를 많이 하시고요.

예전에 룸에서 식사를 했었는대

문을 닫으면 조용하지만 약간 답답하더라고요.ㅎㅎ

소스는 간단히 나오고요.

물냉면은 그냥 시중에서 판매하는 맛입니다.

소고기와 함께 냉면도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뽑으시면 좋았을 듯합니다.

새송이버섯도 함께 나오는대요.

숯불은 미리 좌석마다 들어있어서

불을 켜면 바로 불이 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리 숯을 가열하고

어느 정도 숯에 불이 붙으면 가스불을

끄고 구우면 딱 좋을 듯합니다.

밑반찬도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상차림비를 받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ㅎㅎ

소고기맛도 평범했습니다.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은 게 아쉽더라고요.

회식이나 외식으로 소중한 날에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총평

주차장과 상차림비 그리고 서빙의 부족함들이

조금 아쉬웠고요.

냉면도 특별함이 없어서 더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조금 더 잘하는 소고기 집이 생기면

이 가게로 올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에서 운동장 쪽을 바라볼 때도

창가 높이가 어정쩡해서 편하게 밖을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재방문은 힘들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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