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베이커피카페 조경 맛집 몬떼델피노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인 몬떼델피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김포에서 가장 큰 베이커리카페이고요.

주차장도 넓고 주변이 뻥 뚫려서 여유를 즐기시기 좋은

카페로 생각됩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몬떼델피노 전경입니다.

벽돌로 이쁘게 지어져 있고요.

벽돌은 노후된 이미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벽돌과 조경이 만나니 마치 자연의 일부인 것 같더라고요.

카페 입구에 오래된 나무를 잘라 놓은 게 있는대요.

예술작품 같더라고요.

안에 들어가 보니 향도 나고요.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한 모양의 나무였습니다.

바로 옆에 의자와 식탁도 있는대요.

여기저기 정말 잘 꾸며놓은 듯합니다.

조경과 카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들어서자마자 손 씻는 곳도 넓게 마련해놓아서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었고요.

카페 내부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빵들도 구경해 줍니다.ㅎㅎ

빵 종류는 카페의 규모에 비해 많지는 않았습니다.

특색이 있는 빵이 없는 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조경과 볼거리는 정말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은데 먹거리가 조금

아쉬웠는대요.

그 점만 보완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루아상은 맛나 보입니다.ㅎㅎ

고구마빵이 색상이 붉그스러운게 독특하더라고요.

구매 욕구를 끌어 일으키는 빵은 없더라고요.

카페를 너무 잘 꾸며놓아서 빵에도 기대를 해서

그런지 빵이 많이 아쉽더라고요.

저녁시간에는 공연도 조그마하게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빵을 구매해봤는대요.

입맛에 맞았던 빵은 없었습니다.

돈은 정말 많이 들인 카페 같았습니다.

총평

조경과 카페 내부 실외는 볼거리가 정말 많고 분수도 있고

처음 보는 나무와 식탁등도 신기했습니다.

카페 의자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실내공연까지 하고

주차장도 넓으니 카페로서는 부족함이 없지만

빵의 퀄리티가 아쉬웠습니다.

다른 베이커피카페는 그 외의 것이 부족해도

빵 하나 때문에 가게 되는데 이곳은

조경과 분위기 때문에 가는 듯합니다.

맛있는 빵까지 추가된다면 안 갈 이유가 없는 카페인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