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안주 맛집 막걸리집 정주일가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안주 맛집인

막걸리집 정주일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망리단길에 위치하고 있고요.

웨이팅이 많은 술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전화 걸어서 예약대기를 건 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18:00 ~ 02:00

 

라스트 오더

01:00

정주일가 옆간판인대요.

마치 주막을 연상시키는 등불이더라고요.ㅎㅎ

가게 앞에 메뉴와 술 그리고 영업시간이

적혀있고요.

겉에서 보기엔 카페 같은 느낌도 나고요.ㅎㅎ

음식이 맛있는 집이라서 음식을

세트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도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고요.

처음 보는 술도 많네요.

한 모금씩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막걸리 종류도 많아서

막걸리는 종류별로 먹어봤습니다.

홍대란 점을 감안하면 소주 5,000원으로 보아

그렇게 비싸게 받지는 않는 듯하고요.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 가격이

중요한대요.

가격은 보통인대 맛을

생각하고 가격을 보니 가격이

착해 보이더라고요.

메뉴를 사진 찍어서 메뉴판에

걸어놓아서 사진으로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는 점도 좋은 아이디어 같고요.

막걸리를 주문하니 얼음과 함께

와인팩에 넣어주시네요.ㅎㅎ

잔도 한 개가 아닌 여러 잔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기본안주로 쥐포가 나오고요.

보쌈과 같이 먹을 새우젓과 양파 그리고 장이 나옵니다.

채소도 빠질 수 없죠

쌈 싸 먹기 좋은 채소들이 잔뜩 나옵니다.

반반전인대요.

제가 먹은 전중에 5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름지지도 않고 바삭하며 맛있고

양도 괜찮았어요.

보쌈은 생각보다 양은 적었지만

비계 부분이 사르르 녹는 특별한

식감을 경험했네요.

차돌 된장 전골도 먹어봤는대요.

된장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아직 완전히 끓이지도 않았는데

국물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조미료맛도 아닌 된장맛도 아닌 처음 보는

맛있는 된장전골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