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프리빗한 공간의 라멘 맛집 니지라멘

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종로5가에 있는

프리빗한 공간의 라멘 맛집인 니지라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종로5가역과 가깝고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도를 보고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11:30 ~ 21:00

니지라멘 외관입니다.

홍대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골목길에 갑자기 음식점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요.ㅎㅎ

웨이팅일 때는 앉아서 대기할 수 있게

의자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메뉴도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고요.

저희는 쇼유와 돈코츠라멘

그리고 고기주먹밥과 미니차슈동을

주문해 봤습니다.

기본세팅이 테이블마다 되어있고요.

물병도 정말 이쁘더라고요.ㅎㅎ

좌석은 많지 않고요.

바로 요리를 해주셔서

부담스러우면서도 제 음식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젓가락이 휘어져있는 디자인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하는 짜고 맛이 강한

라멘과 다르더라고요.

순수한 맛이 더 나고

국물향은 강하기보다는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진한 국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을 듯하더라고요.ㅎㅎ

음식은 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고요.

편이 생각보다 꼬들꼬들하고

생면을 먹는 듯한 느낌이어서

라멘과 어울리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주먹밥은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요.

미니 차슈동은 강한 임팩트는 없는 듯했습니다.

총평

프리빗 한 느낌의 음식점인대요.

종로 5가에 있을 법한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ㅎㅎ

이런 류의 라멘을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맛의 기억도 나지 않았고

면도 꼬들한 게 국물과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고요.

사이드 메뉴들도 특별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신기해서 한 번쯤은 방문해 볼 것 같지만

그 외 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던 가게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