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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용인 들기름 막국수 맛집인 고기리막국수 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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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용인에 있는 들기름 막국수 맛집인

고기리막국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 네비에 별 3개 맛집으로 검색이 되더라고요.

별 3개는 자주 나오지 않는 곳인대

막국수로 유명한 집이 궁금해져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20:20

주차장은 안쪽이고요.

주차요원이 2분이나 계시더라고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카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셔서 카톡순서를 받으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주차장은 안쪽뿐만 아니라 가게 근방이 전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많은 곳이 고기리막국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ㅎㅎ

메밀을 잘 만드는 집이

좋더라고 하더라고요.

소화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요.

대기하는 곳이 이렇게 많은 가게는

처음 봤습니다.

의자도 잘 비치되어 있고요.

테이블도 있고요.ㅎㅎ

순서가 되면 호명에 따라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메뉴도 간단하고요.

가격도 기다린 것에 비해 비싸지 않고요.

수육도 중, 대가 아닌 소자와 중자만

판매하고 있는 점이 좋았고

아기들은 무료로 막국수를 준다는 점도 마음이 느껴졌고요.

이것저것 구경거리도 있었고요.

깔끔한 이미지와 세련된 이미지가 결합된 가게더라고요.

여기저기 글이 써져 있어서

궁금한 점을 모두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셀프바도 있어서 앞접시나 가위등을

가져다 쓰시면 되고요.

술은 뒷분들을 위해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게 제한해 놓은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하고요.

수육소자를 먹어봤는대요.

수육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새우젓도 짜지도 않고요.

수육과 잘 어울려서 좋았고요.

수육과 막국수를 같이 먹으면 맛이 2배가 되고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메뉴들도 정갈하고

색감이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고요.

된장이나 물김치등도 직접 담그신 것 같고요.

기다리던 들기름 막국수입니다.

처음 먹어보는대요.

텁텁하지도 않고 간이 세지도 않아서

먹고 난 뒤에 탈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다 비벼져서 나와서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비빔국수도 깔끔하고요.

같이 나오는 육수등과 함께 먹어도 좋고

들기름막국수도 어느 정도 먹고

마지막에 같이 나오는 육수를 조금 부어드시면

한 가지 음식으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육과 함께 먹고

육수까지 먹으면 뒷맛까지 깔끔한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ㅎㅎ

내부도 느낌 있는 인테리어를 해놓았고요.

무엇보다 화장실이 독특했습니다.

알려주지 않으면 화장실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이렇게 깔끔한 화장실은 또 처음보고요.

맨날로 용변을 본다는 게 조금 찝찝하기는 했지만

화장실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외부에도 화장실이 있긴 한대요.

많은 대기인원에 비해 화장실이 많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한 명씩밖에 못 들어가고요.

그래도 식사 후 주전부리를 파는 것은 매장 운영을

잘하는 듯했습니다.

가격도 비싸게 덤테기를 치는 것 같지도 않았고요.

총평

수도권에 힐링을 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이 계곡과 빵집 그리고 캠핑식 가게들이

많아서 신기했었고요.

여름에는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주차공간도 넓고 카카오로 대기표 뽑을 수 있어서

편리했고요.

무엇보다 자극적인 맛을 찾던 입맛에

심심하지만 깔끔한 음식을 오랜만에

먹어서 입맛을 리셋시킨 듯해서 좋았습니다.

거리도 적당하고 맛과 가격 서비스도

모두 나쁘지 않아서 기분 좋게 먹었던 가게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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