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데이트 양식집 뇨끼맛집 비스트로고트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홍대 연남동에 있는 양식집인

비스트로고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홍대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요.

주차자리는 따로 없어서 주변길가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가장 편할 듯하더라고요.

영업시간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라스트 오더

14:00

비스트로고트 외관입니다.

회색빛의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와인을 많이 판매하다 보니

드시고 난 후의 와인병들이

많은 듯하더라고요.

인테리어가 되는 듯합니다.

메뉴종류가 엄청 많지 않아서

고르는데 불편함은 없었고요.

설명도 잘되어 있어서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항은 여쭤보시면

친절하게 답해주시더라고요.

와인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ㅎㅎ

음식과 와인을 곁들여 드시면

꿀조합이 될 듯하고요.

와인을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해

음료와 맥주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하우스 와인도 판매하고요.

오픈주방이라서 조리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테이블과 좌석이 많지 않아서

정신없는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옷을 걸어놓는 옷걸이도 있고요.

입구 오른쪽에는 거울도 있어서

사진도 찍으시더라고요.

식기류는 자리마다 세팅되어 있고요.

보통 예약을 하고 오시기 때문에

미리 예쁘게 세팅을 해놓는 듯합니다.

광어세비체인대요.

새콤한 맛과 망고 고수를 곁들여서

광어회와 먹으면 궁합이 좋더라고요.

국물이 새콤해서 입맛을 돋워주어서 좋았습니다.

뇨끼는 제가 처음 먹어본 음식인대요.

감자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한 입에 넣으면 입안 가득 풍족하게 맛을 느낄 수 있고요.

밑에 같이 나오는 소스는 버섯향이 나면서 뇨끼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까로짜도 처음 먹어보는 튀김인대요.

멘보샤느낌이라서 먹어봤는데 엔쵸비와

치즈가 어울리는 느낌은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멸치의 비린향과 치즈가 잘 어울리지는

않았던 것 같더라고요.

스파게티는 생면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대요.

식감이 독특해서 많은 분들이 생면을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총평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놀랐지만

뇨끼는 정말 맛있었고요.

나머지 음식들은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여러 개 시키면 좋을 듯하고요.

20대 특별한 데이트 날에 와서 즐기면

좋을 듯 한 느낌을 줬습니다.

플레이트가 아기자기해서 젊은 분들이

좋아할 듯하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