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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용인 수지 고기리막국수 옆 카페 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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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용인 수지구 고기리에 있는

카페 안다미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기리막국수가 유명해서 많이 드시고

그 후 카페를 찾는대요.

그중에서도 크로플도 판매하면서

뷰가 좋은 카페를 찾다 보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10:00 ~ 18:00

주차장은 협소합니다.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대요.

언덕이 심해서 초보자들은 겁먹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럴 땐 언덕 올라오기 전 골목에 세우시고

대문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외부는 이쁘더라고요.ㅎㅎ

다만 송진가루가 많아서 앉진 못합니다.

계속해서 닦아줬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따로 청소는 안 하시더라고요.

여러 가지 구경거리가 있어서

구경하고요.

사진도 찍고요.ㅎㅎ

내부도 송진가루 범벅이라서

물티슈나 휴지로 잘 닦고 앉으셔야 합니다.

메뉴는 간단한 편이고요.

가격도 생각보다 엄청 비싸진 않더라고요.

여러 가지 쿠키도 있지만 케이크와

크로플을 먹어보려고 와서 패스했습니다.

케이크를 주문하고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을 뿌려주시더라고요.

사진은 있지만

글로 써져 있으면 더 알기 쉬웠을 듯합니다.

벽난로도 운영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스타를 보니 겨울에는 작동을 하는 듯하고요.

친절한 느낌은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시간남아서 카페를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카페에 진심 같지는 않더라고요.

초코시럽도 호불호가 있을 텐데 잔뜩 뿌려줘서

저는 좋았지만 달달한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도 있을 듯하고요.

흑임자라떼도 얼음이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밍밍해져서

아쉬웠고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편이라서

엄청 시더라고요.ㅎㅎ

에이드는 너무 달거나 시지 않아서

적당했고요.

시간 보내면서 멍 때리기는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빨 때에도 송진가루가 많으니

항상 신경 써주셨으면 하고요.

크로플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총평

고기리에는 많은 카페가 있는대요.

그중에서도 높은 뷰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찾으시면 안다미로가 적당할 듯합니다.

다만 여기저기 설명이 부족한 점과

카페를 많이 신경 써서 청소라던지

손님들 반응을 살펴주시면 좋을 듯하고요.

노트북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ㅎㅎ

주차도 편한 편은 아니고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많았던 카페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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