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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마곡 중국코스요리와 고급요리전문점 중국식당 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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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마곡에 있는 코스요리 전문점인

중국식당 더차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곡에서 중국 코스요리가게를 찾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는대요.

다른 중국집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시간이 안 맞았었지만 더 차이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야 더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은 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고급요리들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더차이 외관입니다.

1층 쿠쿠건물로 들어오셔서 더차이를 찾으시면 되고요.

입구 앞에 메뉴들과 가격들이 써져 있었습니다.

첫 느낌이 저렴하지는 않은 듯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맛만 있으면 이해할 만한 가격이기도 하고요.

홀도 여러 가지가 있었고요.

저희는 5명이라 룸형식의

좌석을 예약했습니다.

홀에 있는 좌석인대요.

마치 작은 룸형태를 띠고 있더라고요.

메뉴판도 고급져 보이고요.ㅎㅎ

입구에서 봤던 메뉴판을

다시 자세히 훑어봤습니다.

코스요리가 아닌 고급요리들을

여러 가지 먹어보고 싶었는데

선택지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주류는 저렴한 편은 아니고요.

맥주와 소주가 가격이 똑같더라고요.ㅎㅎ

룸은 에어컨도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테이블도 회전이 가능해서

신기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생각보다 편하진 않더라고요.ㅎㅎ

깐풍새우를 주문했는대요.

양은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고요.

새우는 작지는 않지만 그렇게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식기 전에 드시면 맛있습니다.

멘보샤는 기대했던 메뉴인대요.

대전 태화장에서 멘보샤가 그렇게 맛있다는 말을 듣고

더차이에서 주문해 봤지만 그 맛은

못 따라갈 것 같더라고요.

식빵이 생각보다 도톰해서 기름지도

새우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ㅎㅎ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초반 몇 개는 신기해서 먹게 되지만

계속 먹기는 물릴 듯합니다.

난자완스도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대요.

사이드로 나오는 채소와 해물들은 정말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고기의 식감에 모두들 갸우뚱했습니다.

고기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젤리 같은 느낌이라서

호불호가 강할 듯하더라고요.

저는 별로였던 것 같아요.

짬뽕은 일반짬뽕은 없고 해물짬뽕 시작인 점도

조금 의아했지만 나름 먹을 만했고요.

총평

여러 가지 고급요리들을 드셔보실 수 있고 코스요리도 있어서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에 좋을 듯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엄청난 퀄리티는 아닌 듯하고요.

양은 괜찮았지만 색다른 맛은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들도 있어서 기대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특이점이 없어서 아쉬웠고요.

그래도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점과

주차 2시간을 이용하실 수 있고요.

직원분들이 센스가 있고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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