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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발산역 이자카야 야키토리 맛집 고우 마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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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발산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야키토리 맛집인

고우 마곡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찾던 중에

야끼토리로 유명한 곳이 있더라고요.

발산역과 가깝기도 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7:00 ~ 01:00

고우는 독특한 상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일본식 이자카야집임을 단박에

알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여러 매체에서도 방영이 되었나 봅니다.

내부도 들어서니 층고도 생각보다 높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더라고요.

좌석도 여러 좌석이 있어서

편한 좌석에 앉으면 되는 구조였고 요.

음식요리하는 연기가 밖으로 빠지던데

길거리로 방출이 돼서 그 점은

조금 걱정되더라고요.ㅎㅎ

야끼토리는 배를 채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1차를 든든하게 먹고 항상 가는 편입니다.

종류도 엄청 많아서 고르기 어려우시다면

별표가 되어있는 꼬치를 주문하셔도 되고

세트메뉴를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별표가 되어있는 꼬치를 다 주문해 보고

우설요리인 규탄야끼와

여러 가지 요리들을 주문했습니다.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점이 좋고요.

일본 주류도 많았습니다.

선택지의 폭이 정말 넓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소주와 야끼토리를

함께 즐겼습니다.

이자카야에서 하이볼도 빠질 수 없죠

여러 가지 하이볼이 있습니다.

안주를 500원에 드실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고요.

메뉴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대도

한참이 걸렸네요.ㅎㅎ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양은 정말 적고요.

1차가 아닌 2차 3차에 술과 함께 즐기던가

소개팅할 때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양은 적어도 맛은 뛰어나더라고요.

질기지도 않고 간도 적당히 잘 되어있고요.

특히 먹었던 우설은 쫄깃한 식감이

처음 맛보는 음식이라 좋았고요.

한 점당 4,000원 꼴이라 가격은 후들후들하고요.ㅎㅎ

튀김은 짭짤하더라고요.

역시 술안주로 좋습니다.

숙주와 함께 나오는 우삼겹은 항상 양이 적다고 느껴지고요.

간단히 먹기에는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총평

야끼토리는 갈 때마다 양 때문에 아쉬움이 많은대요.

양은 어쩔 수 없어도 분위기와 맛이 있었던

고우 마곡점 이였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면서 여러 가지 부위들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던 가게입니다.

커플들끼리 오면 좋겠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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