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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여러가지 토핑과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데이 이대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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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이대에 있는

그릭요거트맛집

그릭데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를 찾던 중 요거트 카페가

있는 걸 처음 발견했는대요.

간단히 먹기에도 좋을 듯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50

그릭데이 전경입니다.

처음 본 이미지는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마치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도 주고요.

인테리어로 카페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라고

오랜만에 느꼈던 카페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요.

굿즈들도 귀엽더라고요.

손 씻는 것도 화장실이 아닌 홀에 만들어놓아서

센스가 있다고 생각했고요.

깨끗한 이미지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야 하고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처음엔 몰라서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가까이 가도 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서브웨이처럼 주문하는 줄 알았는데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더라고요.ㅎㅎ

매장이 쾌적한대요.

선인장이 여기저기 있더라고요.

특히 등받이 쪽에 선인장이 있던데

이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거트는 금방 나오는 편이고요.

여러 가지 토핑을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듯합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딱 적당하더라고요.

그릭요거트는 매장에서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단맛이나 쫀득함이 없고

뻑뻑한 시멘트 같은 느낌이라서 당황했습니다.

맛있어서 오는 것보다는 먹으면서

건강을 위해서 온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요.

테이블은 2인테이블이 가장 많았고요.

유럽에 온듯한 인테리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총평

많지 않고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건강한 음식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아침에 드셔도 좋고

식사 후 간단하게 디저트로 드시러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혼자 오시거나 둘이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주말점심시간 이었는대도 북적거리지 않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먹으면 좋을 듯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쉬웠고요.

시원한 인테리어와 깔끔함때문에 음식마저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게

신기한 요거트카페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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