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방화동에 있는
유명 막국수가게인 방화동 고성막국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가게라 방문해보고 싶었는대요.
장마철이라 사람들이 안 돌아다닐 것 같아서
토요일이지만 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6:40
휴무일
일요일
고성막국수 외관입니다.
오래된 건물에 가게가 있더라고요.
1층입니다.
주차는 건물 주변에 3대 정도 하실 수 있고요.
따로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도보로 오시면 편할 듯합니다.
사람 많을 때는 카카오톡 입장 알림으로
순번을 기다릴 수 있는 듯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고요.
대신 양이 많더라고요.
편육은 만 원대 메뉴를 하나 만들면
1,2인도 쉽게 주문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인기가 많아서 편육은 빨리
소진돼서 마감하는 편입니다.
내부는 넓지는 않고요.
가게가 오래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육수는 금방 나오고요.
면은 뽑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테이블마다 식초와 설탕등이
놓여 있습니다.
처음엔 살얼음이 많아서 먹기가 불편한 대요.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후루룩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쫄깃한 면이 따로 나옵니다.
저는 동치미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명태회무침과 막국수에 넣어 먹으면 좋은
동치미와 백김치가 같이 나옵니다.
면은 양이 많은 편이긴 하더라고요.
양이 적은 분들은 남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가격을 낮추고 양은 조금 주는 게
더 막국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여름철에 먹으면 시원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
편육까지 맛보고 싶었지만
혼자 가서 시켜 먹기엔 가격이 부담돼서
아쉽더라고요.
총평
오랫동안 유명한 막국수집으로 알려져 있는 고성막국수였는대요.
생각보다 특별한 점은 없으면서
가격이나 음식의 양 그리고 편육 가격등이
아쉽더라고요.
무엇보다 주차가 힘든 점 때문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았고요.
동네 가까이 있으면 생각날 때마다 가끔
들려서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듯 하지만
웨이팅까지 하면서 주차도 힘들게 해서
먹을만한지는 모르겠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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