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볼거리 헤이리예술마을 입장료와 주차

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파주에 있는 헤이리예술마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 산책 겸 왔을 때 좋을 느낌을 얻고 가서

재방문해봤는대요.

다시 방문해 봐도 한적하고 고요해서 산책하고

구경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되더라고요.

헤이리마을은 입장료는 없으며

헤이리마을 내에 박물관, 전시관, 체험등은 시간과 가격들이 모두 다르더라고요.

월요일은 쉬는 곳이 많아서

전시관이나 체험을 원하시면 월요일은

피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물들 하나하나가 멋지더라고요.

한국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요.ㅎㅎ

주차장도 많은 편이라서 주차공간이 있으면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날은 사람도 많이 없었는데 차량은

엄청 많더라고요.

주말에 사람 많을 때 가면 주차자리를 찾느라

조금 돌아다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들도 많고요.

맛집들도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나무들이 많아서 자연친화적이라

마을 같기도 하다가 공원 같기도 하고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더라고요.

결혼식장도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북적거리는 서울보다는

경기외곽에서 조용하게 해도 좋을 듯싶더라고요.

표를 구매하지 않아도 외관만으로도 재밌는 구경이 되고요.

도자기 체험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총평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거리는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헤이리예술마을입니다.

규모도 커서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듯이

걸어 다녀도 좋을 듯하고요.

체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표를 구매하시고

여러 체험들도 해보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으니 하루 놀러 간다는 생각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먹거리나 체험들이 비싸지 않아서 조용히

구경하고 온 헤이리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