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형카페 수목원느낌이 나는 글린공원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있는

대형카페인 글린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수목원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라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10:30 ~ 20:30

글린공원 입구입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명확히 그려져 있지 않아서

입구를 헤매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벽돌외관을 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좁더라고요.

넓은 게 아니고 길어서 그런지

카페 입구 근처보다는

안쪽까지 들어가야 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건물은 깔끔하더라고요.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들이 반겨줍니다.ㅎㅎ

가격들이 착한 편은 아니었어요.

마구 담기가 부담되더라고요.

그래도 신기보이는 빵들은 많았습니다.

스콘도  생크림이 들어가 있는 건

처음 봤고요.

평범한 빵을 만드는 것보다는

계속 개발을 하는 듯했습니다.

소금빵은 어디 빵집이나 요즘은

보기가 쉽네요.ㅎㅎ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마구 담았을 것 같습니다.

직원에게 말해야 구매가능한

빵들도 있고요.

무엇보다 수목원처럼

카페가 잘 꾸며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좌석들도 독특한 곳이 많았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도 식물들이 가득하네요.ㅎㅎ

2층은 에어컨이 세서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요.

1층이 온도가 적당하더라고요.

내부도 깔끔한 편입니다.

신메뉴인대요.

코코넛 맛이 가득해서 맛있더라고요.

총평

생각보다 김포에서 규모가 큰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거대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주차공간도 작아 보이고요.ㅎㅎ

그래도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건강한 기운을 주는 카페였고

색다른 메뉴들을 도전하는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싶었던 카페였습니다.

주말에는 비어있는 좌석이 없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