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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제주 서귀포시 골목식당 돈까스 맛집 연돈 예약방법과 주차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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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골목식당에 방영되었던 돈까스 맛집

연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3년 여름에 다녀온 최신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12:00 ~ 20:00

 

라스트 오더

19:00

연돈 외관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ㅎㅎ

평일에 방문해도 항상 대기를 하는 듯하고요.

10시와 3시 30분에 키오스크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현장대기 밖에 안되고요.

10시부터 키오스크를 작성할 수 있어도

아침 일찍부터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줄을 서있기 때문에 10시에 키오스크 오픈 후

한참 기다려야 키오스크로 내 번호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12시부터 영업시작이기 때문에

키오스크 등록 후 12시부터 손님들을 입장시키고요.

저는 9시에 왔지만 10시 30분쯤 키오스크를 등록하고

3시 30분쯤 제 순서가 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앱으로 순서를 정했다고 하는대요.

매크로등으로 선취를 해서 비싸게

파는 분들이 있어서 폐지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난 아직도 줄을 서고 있어서 놀라긴 했습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는 우산과 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의자 등을 가져오셔서 대기를 하시더라고요.

아니면 차를 가져오셔서 일찍 방문 후 연돈 입구에 주차를 하시고

한 번씩 대타로 줄을 기다리기도 하고요.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고요.

핑크솔트도 있더라고요.

메뉴는 간단하고요.

치즈가스는 선착순 70분 정도만 주문받을 수 있어서

먼저 온 순서대로 치즈까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치즈까스는 1개가 최대고요.

혼자 방문하면 1개만 주문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저는 치즈까스도 주문하고 등심까스까지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안심까스는 그 대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첫인상은 살이 도톰하고 튀김옷이 바삭하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깔끔한 돈까스라 생각이 들었고요.

치즈 돈까스는 치즈의 양이 정말 많다는 게 느껴지고

튀김옷이 얇고 그 안에 고기가 얇게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고요.

샐러드는 잘게 썰어져서 먹기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맛을 봐야겠죠.ㅎㅎ

치즈가 한없이 늘어나더라고요.ㅎㅎ

치즈 덕후분들은 좋아하실 듯합니다.

그냥 한입이 먹어버리니 껌처럼

한없이 씹게 되더라고요.

카레가 까지 추가해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해볼 건 다 해본 듯합니다.ㅎㅎ

총평

워낙 유명한 돈까스 집이라 기대를 많이 하기도 했는대요.

오래 기다림으로 일단 지치기 시작하는 게 아쉽고요.

그래도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약방법을 인터넷으로 수소문 후 방문해야 하는 점도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고요.

무엇보다 맛이 뛰어나면 모든 게 용서되는데

첫 느낌은 그냥 돈까스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하고요.

돈까스를 많이 드셔보시지 않았거나

그래도 호기심에 한 번쯤은 먹어볼 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큰 법인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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