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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제주 현지인 고등어회 맛집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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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등어회 맛집인 부지깽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고등어회집이 있는대요.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유명한 곳 말고

현지인이 알려주는 고등어회 맛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30 ~ 23: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부지깽이 외관입니다.

허름한 건물과 오래된 간판이

오랫동안 장사를 유지해 왔다는 걸 알 수 있고요.

고등어회만 판매하기도 하고요.

2 이상 이상이시면 세트메뉴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는 방법도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홀은 적당한 크기고요.

전형적인 오래된 횟집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밑반찬도 여러 가지 나오고요.

손이 자주 갈만한 밑반찬은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야 가능한 밑반찬이고요.

새우와 숙회들도 조금씩

맛보게끔 나옵니다.

저희는 세트메뉴 B를 주문했습니다.

고등어회에 빠질 수 없는

한라산소주입니다.

한라산은 17도와 21도 두 가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고 밥이 나오고요.

고등어 살이 들어간 김주먹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등어회가 나왔는대요.

색감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처음에 비릴 줄 알고 손이 안 갔지만

먹다 보니 비린내도 안 나고

식감이 방어처럼 쫄깃하더라고요.

벽에 써져 있는 것처럼

김에 싸 먹어봤습니다.

세트메뉴라서 고등어회뿐만이 아니라

고등어조림 고등구이와 그리고 탕까지

나와서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총평

인터넷으로 홍보해서 겉만 번지지르 한 곳보다는

가게가 오래되어서 예전부터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을 선호하는 편인대요.

사람도 북적거리지 않으면서

음식은 여러 가지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던 가게입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이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고등어회를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었던 가게라 계속해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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