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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제주 가볼만한곳 우도배편과 입장료 그리고 전기차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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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제주 가볼 만한 곳인

우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도는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가는 섬인대요.

숙박을 할 수 돈 있고 10~2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라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나와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영업시간

7:30 ~ 17:00

30분마다 운행

계절에 따라 약간씩 차이 있음

우도입장료와 주차료를 별도입니다.

한 시간에 2,000원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차량을 가지고 우도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고요.

가격이 잘 나와있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승선신고서를 간단히 작성 후

신분증과 함께 입장료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처리를 빨리 해주셔서

순환이 빠르더라고요.

표를 구매하시고

아래 파란 선만 따라가시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배 타는 곳까지 약 1~2분 소요되고요.

10,500원으로 매표소에는 적혀있었는데

10,000원으로 왕복입장을 했네요.

차량으로 탑승하시는 분들은

차 안에서 대기하시면 되고요.

모두 탑승을 하면 배가 출발준비를 합니다.

여러 대가 반복운행하는 듯하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바다를 가르며 우도로 출발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더라고요.

조업 중인 배들도 보이고요.

저 멀리 우도가 보입니다.

배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는대요.

실내에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게 가실 수 있고요.

실외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갈 수 있고요.

도착 전 후가 가장 북적거리는 듯합니다.

우도에 도착하니 다시 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려는 대기차량도 보이고요.

조금 걷다 보니

전기차를 대여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호객행위들을 하시는대

아무 곳이나 들어갔습니다.

저는 3시쯤 도착하여 5시 30분 정도까지

빌렸는대요.

가격은 25,000원이 나오더라고요.

조금 더 일찍 빌리시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고요.

우도 한 바퀴를 돌 정도의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도를 한 바퀴 돌면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요.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요.

해수욕장에 들려서 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요.

실컷 구경하고 다시 제주로 돌아왔네요.ㅎㅎ

총평

우도를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대요.

제주 동쪽에 있기 때문에 거리가 멀긴 하지만

생각보다 도착하니 어려움은 없더라고요.

우도에 도착해도 전기차를 빌리시면 되니

이동수단도 걱정 없고요.

물론 면허증은 있어야 합니다.ㅎㅎ

제주에 오셔서 시간이 많으시면

우도는 한 번쯤은 꼭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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