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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포천 늦게까지하는 초대형카페 팜브릿지 식사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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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포천에 있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카페인

초대형카페 팜브리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늦은 시간에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식사도 가능한 대형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0:00~ 01:00

올라오는 입구가 가파른 언덕이 고요.

언덕을 올라오니 엄청 큰 주차장과 거대한 규모의 카페가 나오더라고요.

호텔리조트에 온 줄 알았습니다.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액자들이 걸려있더라고요.

2층에는 큰 야자수들과 자연풍경들이 반겨주고요.

조명들이 화려하고요.

층고도 높고 3층까지 좌석이 있고요.

여러 가지 빵도 판매하고 있었고

식사주문은 2층에서 가능하고요.

카페운영은 새벽 1시까지지만

음식 라스트오더는 10시 전에 마무리하는 듯하더라고요.

주문은하고 진동벨을 받으시면 됩니다.

가격도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었고요.

간단한 후식들도 판매하고 있고요.ㅎㅎ

3층에서 찍어봤습니다.

높은 곳이 풍경이 더 좋더라고요.

공연도 하기 때문에 노랫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연인들끼리는 2인석 좋은 자리가 있네요.ㅎㅎ

닭다리살 샐러드인대

훈제향이 나면서 닭다리가 통통하더라고요.

고르곤졸라피자도 너무 얇지 않아서 좋았고요.

파스타들도 보통맛 이상은 하는 듯합니다.

양도 적지 않고요.

가격은 2만 원대라 조금 비싼 편이지만

시설과 양을 생각하면 그렇게 또 비싸 보이진 않고요.

총평

전반적으로 음식들 맛은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양도 적지 않고 가격에 딱 맞는 듯하고요.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빨라서 좋았고요.

다만, 3층에 식사가 9시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말해주지 않아서

음식을 2층으로 가지고 내려오는 불상사가 생겼는대요.

그런 점이 아쉽더라고요.

카페 규모와 구경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좌석도 많고 주차장도 넉넉하고요.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을 듯하고요.

무엇보다 새벽 1시까지 카페를 하니 늦은 시간까지

포천에 머무를 수 있고요.

식사까지 가능해서 늦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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