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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김포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 양식 레스토랑 오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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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있는 분위기 좋고

메뉴가 독특한 양식 레스토랑인 오로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양식 레스토랑을 찾다 보니

평점도 괜찮고 새로운 음식들도

많은 것 같은 곳이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휴무일

화요일

오로르 외관입니다.

처음에는 학원인 줄 알았는데

이 건물이 맞더라고요.ㅎㅎ

주차장은 가게 앞에 하시면 되고요.

가게 옆에 유명한 빵집인 블랑제리 115가

있어서 맘보스빵을 포장해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귀여운 식물들이

반겨주고 있고요.

가게내부는 깔끔하고 우드톤으로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더라고요.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멋진 곳이라 생각합니다.

홀뿐만 아니라 룸도 있는대요.

룸은 프라이빗한 공간이지만 환기를 쉽게

할 수 없어 보여서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그릇과 물병은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시면 되고요.

룸은 최소 주문금액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주문금액이 높았고요.

주문금액을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

많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ㅎㅎ

술을 마시면 가격이 훅 올라갈 텐데

음식만으로 20~30만 원을 채우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뇨끼도 여러 가지가 있고요.

파스타도 종류가 많고요.

여러가지 선택권이 있어서 그 점은 좋았습니다.

여기는 메뉴 비주얼이 좋으니 사진이

옆에 같이 나오면 좋을 듯합니다.

사이드와 디저트도 잘 준비되어 있고요.

에이드는 특별한 맛은 없었고요.

음식들이 데코가 정말 잘 되어 나오더라고요.

그에 비해 맛은 조금 아쉽고요.ㅎㅎ

루꼴라 피자는 루꼴라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씁쓸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좋았고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인대

면이 먹물색이라서 독특했고요.

전복내장밥도 독특했는데

보리밥이 들어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식감은 독특했지만 뭔가 조합이 되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이 메뉴 또한 겉보기엔 너무 멋있습니다.

가지를 메뉴로 한 음식인대요.

처음 보는 음식이고 가지 위에 치즈가 길게

잘라서 구워져 나오더라고요.ㅎㅎ

겉보기엔 정말 멋있는대 맛들은

다 중간이거나 중간이하였습니다.

고기도 조금 탄 것 같이 보이고

같이 나오는 소스도 비주얼이 초록색이라 고기와

썩 잘 맞진 않아 보이더라고요.ㅎㅎ

소스 맛도 강하지 않아서

기름을 먹는 듯한 느낌이 나고요.

마무리 티라미수로 마무리했는대요.

화려하나 속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식사였습니다.

총평

음식 사진들을 보고 신기해서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한 가게인대요.

보기엔 정말 화려하고 같은 재료로 이런 메뉴를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었는대요.

맛은 특별함이 없고 오히려 평균만도

못한 음식들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고요.

주차장과 들어오는 입구도 좁은 편이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없었고요.

룸은 환기가 잘 안 되고 답답한 편이고

인테리어만 고급이지만 나머지들은 모두

아쉬웠던 가게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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