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있는
카이센동과 일본음식 맛집인
아라동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도에 아라동이라고 하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검색 잘하셔서 가시면 좋을 듯하고요.
지하에 주차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15:00 ~ 02:00
라스트 오더
01:45
금/토
15:00 ~ 03:00
라스트 오더
02:45
아라동 외관입니다.
한눈에 띄지는 않더라고요.
가게이름도 정확히 크게 안 적혀있고
입구가 너무 지저분한 느낌입니다.
가게내부는 깔끔한 편이고요.
생각보다 소수를 위한 음식집이 아니고
이자카야 술집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메뉴가 엄청 많고요.
이 많은 메뉴를 다 소화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테이블에서 간편하게 주문하시면 되고요.
모찌리 치즈도 후인대요.
엄청 달달하더라고요.ㅎㅎ
뭔가 탱탱한 느낌이기보다는
조금 더 무른 느낌이라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우니동인대요.
우니가 정말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던 두껍고 노란 우니가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먹다 보니 맛은 나쁘지 않더라고요.
이날 관자와 연어알이 싱싱한 것 같아서
맛있게 먹은 듯하고요.
특카이센동인대요.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밥과 함께 맛있게 먹어주고요.
단새우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기 좋게 잘 까져있어서 맛있게 먹었고요.ㅎㅎ
튀김류로 넘어가서 새우마요튀김도
먹어주고 점점 배불러오더라고요.
찐 소라를 후식으로 마무리할 줄 알았지만
이날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요.ㅎㅎ
특별 회도 주문해서 고추냉이와 함께
맛있게 먹어주고요.
드디어 마지막은 닭특수부위들로 이루어진
꼬치로 마무리해 줬습니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본 듯한 한 끼였습니다.
카이센동의 한을 풀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고요.
총평
생각보다 엄청 전문적인 느낌은 나지 않았던 가게였는데
음식이 나오는 속도와 준비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 것을
보고 그래도 장사가 어느 정도 되는 가게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가격도 적당했고 해산물 신선도도 나쁘지 않았고요.
나만 가게입구가 좀 더 깔끔하고 상호도
검색했을 때 한 번에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이자카야 술집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평점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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