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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망원동 가성비 좋은 태국음식 맛집 코랏 풍자 또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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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가성비 좋은

태국음식 맛집인 코랏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망원역 근처에 평점 좋은 태국음식점이 있더라고요.

마침 풍자 또한 집에도 방영했던 곳이라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20 , 20:20

 

휴무일

월요일

코랏 외관입니다.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고요.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가게 앞에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주문은 QR로 하는 곳이라 미리 메뉴를 보고

테이블에서 QR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와 가격이 미리 다 나와있어서 좋았고요.

가격도 합당하더라고요.

테이블에 고춧가루와 고추 그리고 설탕과 피시소스가 있었고요.

고춧가루가 매콤해서 뿌려먹으면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내부는 엄청 넓지는 않고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맥주를 판매하긴 하지만 술을 오래 드시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그나마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벽에 코랏티셔츠가 걸어져 있는대

판매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ㅎㅎ

똠양누들을 주문해 봤는대요.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향신료를 즐겨 먹진 않는대 국물까지 싹 비웠습니다.

밀크티도 너무 달지 않고 마실만 했고요.ㅎㅎ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뿌팟퐁카레가 메인메뉴였는대요.

처음 먹어봤는데 게가 부드럽고 튀김옷에

양념이 다 되어있어서 튀김만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래간만에 맛있게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밥과 함께 시켜서 게튀김을 다 먹은 다음에

밥 위에 카레를 조금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밥과 비벼먹지는 말라고 하더라고요.

텃만꿍도 추천메뉴 중 하나였는대요.

안 먹었으면 서운할 뻔했습니다.

새우의 식감이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통통했고

튀김옷이 너무 두껍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결제는 식사도중에 주시는 영수증을 직접 태블릿에

가져다 대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주문처음과 결제 시 어느 정도 셀프가 있어서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듯합니다.

총평

태국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첫 태국음식을

맛있는 곳에서 시작한 듯하더라고요.

먹는 음식마다 맛있었고 다른 메뉴들도

궁금할 정도로 거를 음식이 없었습니다.

2~3번 와서 모든 메뉴들을 다 섭렵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웨이팅이 있어도 30분~1시간 정도는 기다릴 수 있을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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