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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신촌 오래된 양꼬치 맛집 명성양꼬치 신촌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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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신촌에 있는 오래된 양꼬치 맛집인

명성양꼬치 신촌본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촌역과 멀지 않은 곳에 양꼬치 가게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명성양꼬치 외관입니다.

포장마차 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요.

앞에 의자도 놓여 있더라고요.

다행히 이날은 웨이팅을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ㅎㅎ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시면 됩니다.

가게내부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요.

음식은 엄청 빠르게 나오더라고요.

메뉴도 많지 않아서 주문할 때 어렵지 않았고요.

2인분 양입니다.

거의 시키지 마자 나오더라고요.

쯔란을 오셔서 접시에 뿌려주시고요.

기본 반찬들은 별다를 게 없는 맛이었습니다.

 

숯불은 나쁘지 않았고요.

열이 너무 세지 않아서 양꼬치 굽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모양을 구멍이 뚫려있는 곳에 넣어줘야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익더라고요.

가운데 열이 세기 때문에 열심히

자리를 바꿔주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총평

양꼬치 가게는 많이 가지 않는 편인대

여기는 비린내가 엄청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사이드 메뉴도 잘 되어있어서

양꼬치와 함께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좋은 술자리가 될 듯합니다.

웨이팅을 너무 오래 하면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양꼬치를 좋아하시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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