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목포에 있는 근대역사관1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호텔델루나 촬영지 이기도 하고요.
목포에 많은 문화재중 한 군대라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이용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휴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초등학생 5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700원 / 초등학생 500원
목포시민 - 어른 1,000원 / 청소년 500원 / 초등학생 무료
목포시민(단체) - 어른 700원 / 청소년 500원 / 초등학생 무료
목포 근대역사관 입구입니다.
현재에는 보기 힘든 건물 인대요.
잘 보존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건물이 크진 않지만 깔끔했습니다.
근대역사관 정문 들어서기 전에 옆에는 목포에 있는 문화재들과
주요 문화재들의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근대역사관 주변에는 많은 문화재들이 가깝게 있으니
시간이 있으시면 둘러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최근 방송된 호텔델루나에서 촬영했던 곳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고요.
근대역사관 안에도 옷을 무료로 대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념관도 있습니다.
안내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고요.
QR코드 체크와 코로나 열체크를 하시고 표를 구매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구 근처에 석류 열매로 보이는 나무도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목포시민이신 분들은 더 저렴하게 방문하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목포 도시가 생기게 된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네요.ㅎㅎ
연도별로 목포가 발전한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기계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끝났지만 인기 있었던 드라마 호텔델루나 입니다.
옷을 무료로 대여하여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올 듯합니다.
아픈 과거의 역사들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요.
작은 조형물로 과거 모습을 나타낸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예전에 사용했었던 간호용품들도 있었고요.
1911년에 사용하던 전화기도 있더라고요.
가끔 예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사람이 끌던 인력거도 있고요.ㅎㅎ
전부 구경을 하고 나오니 오른쪽에 방공호라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방공호라는 단어를 들어보기는 했는데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몰라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대요.
마침 입구 옆에 설명이 있더라고요.
태평양 전쟁 때 상륙 폭격을 피하기 위해서 일본군들이
한국사람들을 강제 징용하여 동굴을 파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 상황 조형물들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총평
목포에는 문화재들이 많이 있는대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구경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또, 목포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좋았고요.
주차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목포 여행을 와서 가볍게 한 번 들려볼 만한 곳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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