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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청도 버던트 볼거리 많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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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청도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인 버던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도에서 카페를 찾다 보니 식물도 많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곳을 발견하였는대요.

매장도 넓고 아보카도를 사용하여 만드는 음식들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현재는 코로나 인하여 단축 영업 중입니다.

버던트 카페 입구 모습입니다.

영어로 버던트라고 적혀있는대요.

영어로만 적혀있어서 뭐라고 읽어야 할지 어려웠네요.ㅎㅎ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요.

안내요원도 있어서 한결 수월했습니다.

다만 이중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그 점이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대편에도 주차공간이 있고요.

야외에는 타프가 쳐져있습니다.

식물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고요.

아직까지는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밖에서도 분위기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단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입구가 멋지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커다란 식물이 많고요.

마치 제주도에 있는 카페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버던트에서 맛있다고 손꼽히는 메뉴인

아보카도 샌드위치 인대요.

아보카도도 많이 들어있고 앙버터도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니 빵이 다 팔려있더라고요.

빵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보카도를 이용한 음식들이 맛있어서

문제없었습니다.

주문하는 곳이고요.

영어로 많이 쓰여있네요.

홀은 층고가 높아서 아주 커 보입니다.

자리마다 특색 있게 꾸며놓았고요.

같은 카페라도 다르게 꾸며진 자리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서 좋은 듯합니다.

가운데 원형으로 된 자리도 특색 있고요.

작은 화분이 잔뜩 놓여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어서 괜찮은 듯합니다.

고급져 보이는 소파가 놓인 자리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오면 눕고 난리 날 듯하네요.ㅎㅎ

메뉴는 복잡하게 많지 않은 것도 특징입니다.

보통 규모가 큰 카페들은 메뉴가 많아서 선택권이 많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

집게와 가위도 잘 구비되어있고요.

계산대 쪽에 일회용 칼과 포크도 있습니다.

카페는 층고가 높아야 크게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빵 종류가 적어서 초라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먹으면 건강할 듯한 음료수들도 팔고 있고요.

클럽 샌드위치도 유명하다고 하니

버던트에 들리시면 한 번 드셔 보세요.ㅎㅎ

청도 레일바이크를 10% 할인해주는 쿠폰도 있어서

레일바이크를 이용하기 전에 버던트 카페를 들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보카도를 이용해서 건강한 맛이 느껴지고요.

제가 먹어본 메뉴는 아보카도스무디와

아보카도가 들어있는 앙버터였는대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대도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ㅎㅎ

생아보카도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화장실도 독특해서 찍어보았네요.

드럼통을 이용하였더라고요.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도 분위기 있게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별관인 듯 한대요.

늦은 시간에 가니깐 마감하고 있었습니다.

총평

청도에 핫한 카페라고 해서 가봤는대요.

소문대로 잘 꾸며놓고 구경할 거리도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음식도 맛있어서 전반적으로 모두

느낌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웨이팅만 길지 않으면 들려서 사진도 찍고

편안하게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장소라 생각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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