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부산 서면에 있는 돈까스 맛집인 슥까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에 맛집을 찾다 보니 평점이 높은 가게를
알게 되었는대요. 평점 4.7이 넘더라고요.
신기해서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라스트 오더 15:00 , 20:30
슥까스 입구 모습입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어렵습니다.
서면역에서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상권이 거의 없더라고요.
메뉴는 간단하게 돈까스와 사이드 메뉴로 고로케를 팔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메뉴를 파는 것보다 이렇게 단순한 메뉴판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돈까스를 시키면 모밀이나 우동을 같이 주니
그것 또한 좋았고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요.
메뉴들도 보기 쉽게 위치해 있습니다.
물병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인테리어에 한몫하는 듯합니다.
레드락 맥주도 팔고 있어서 돈까스와
맥주를 같이 드셔도 좋을 듯하고요.
인테리어 겸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소파도 있습니다.ㅎㅎ
정갈하진 않아도 화분들도 귀엽네요.
자리마다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이 놓여 있어서
따로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고요.
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가운데서 음식을 주고요.
제가 이런 테이블은 처음 앉아봐서 색달랐네요.
고기는 홀에서 볼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재료를 직접 볼 수 있으니 왠지 믿음이 가고
올바른 식자재를 쓸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네요.
조그마한 시계도 있고요.
화장실도 가게 안에 있습니다.
명함도 자리마다 비치되어 있는대요.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치즈돈까스와 안심돈까스를 시켰는대요.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맛이 가장 중요하죠.ㅎㅎ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더라고요.
안심돈까스입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적다 보면 배가 부르더라고요.
밥에다가 모밀까지 그리고 돈까스도 양이 작은 게 아니에요.
적당히 잘 익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평
평소에 돈까스를 많이 먹는대요.
오랜만에 가장 맛있는 돈까스를 먹어본 듯합니다.
연돈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만약
연돈을 먹는다면 이런 맛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고기가 정말 좋은 듯하더라고요.
치즈도 끝없이 늘어나는 게 맛있고요.ㅎㅎ
주차장이 없지만 이면도로에 위치해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을 때 기다리지 않으시고 드시면
슥까스를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장사가 잘되어서 가게 위치를 이전하거나
웨이팅이 더 많아질까 봐 아쉬울 것 같네요.ㅎㅎ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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