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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옛방식의 맛집 김포 마송 꼬꼬오리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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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마송에 있는 오리주물럭 맛집인

꼬꼬오리주물럭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래된 가게라 마송에 사는 분들은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고요.

예전 비닐하우스에 먹었던 방법으로

앉아서 먹는 방법이 인상적인 가게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연중무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땅을 사서 부지를 넓혔는지

깔끔하고 크더라고요.

주문하는 곳으로 일단 입장해야 하는대요.

처음 보는 주문방식이라 당황했지만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고요.ㅎㅎ

찌그러진 주전자들이 많아서 막걸리가

유명한가 싶었는대요.

물을 주전자에 담아서 가야 하더라고요.

2~3인은 2명에서도 먹기에 양이 많더라고요.ㅎㅎ

1~2인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왼쪽에 좌석이 있고요.

주차장 앞쪽에도 자리가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처음 왔다고 하면 자리를 세팅해주시면서

먹는 법과 조리법을 설명해주십니다.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항상 많은 듯합니다.

철판과 주문한 오리주물럭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세팅을 한 후

센 불에 구워주다가 반 정도 익으면 불을 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볶음밥은 주문하면 셀프로 비벼 드시면 됩니다.

떡은 딱딱하더라고요.

버섯은 구매하셔서 잘라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느 정도 익으니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ㅎㅎ

김치도 넣고 떡도 넣고 버섯도 넣고

한참을 끓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도 볶음밥을 안 먹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비벼놓은 양만 해도 한 끼 식사가 되겠네요.ㅎㅎ

총평

오래되고 유명해서 방문해 봤던 곳이었는대요.

이 가게만의 특별한 주문 방법과

앉아서 먹는 방법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양도 많았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4명 이하의 인원이 와서 먹기에

딱 적당하겠더라고요.

특별한 경험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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