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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김포 장기동 가족모임 상견례 하기좋은 일정식 오동도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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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일정식집인

오동도횟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모임을 할 일정식 집을 김포에서 찾다 보니

오동도를 알게 되어서 방문해봤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장은 한강블루타워 건물 지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엘리베이터에 내리셔서 왼쪽을 보시면 오동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에 여러 가지 해산물이 나오기 때문에

가게 입구에 해산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요.

전부 룸 형식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신발을 벗고 발아래가 뚫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높은 층이 아니라 전망이 좋진 않았습니다.ㅎㅎ

그래도 창문을 열 수 있고 답답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요.

저희는 편하지만 서빙하시는 분들이 왔다 갔다 하기가

조금 힘든 룸 형식의 구조더라고요.

간단한 죽을 시작 하여

새송이버섯 무침이 나왔는대요.

시큼하더라고요.ㅎㅎ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음식이 빨리 나오더라고요.

예약전화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직원분들의 웃음이 좋았고요.

말투나 제스처 센스 등 너무 친절했습니다.

송이 향이 나는 송화 버섯도 나오고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세꼬시도 나옵니다.

여러 가지 음식이 1차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활어세트를 주문했는대요.

활어+참치세트도 있고

랍스터 세트도 있더라고요.

갓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깔끔하고

신선해서 맛없는 음식이 없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회가 나왔는대요.

비린내도 전혀 없고 식감이 좋더라고요.

신선함이 느껴지고 회도 두툼해서 한 점씩 먹기에도

푸짐했습니다.

소라에서 연기가 나오는 게 너무 인상적이었고요.

쫄깃했던 회들을 다시 한번 먹고 싶네요.ㅎㅎ

다 먹고 나면 해산물들도 나오기 시작하고요.

이쯤 되면 배부르기 시작합니다.ㅎㅎ

그다음은 생선요리들이 쭉 나오더라고요.

술 한잔과 먹다 보면 술안주가

다양하게 계속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튀김도 기름도 깨끗하고 바삭해서

먹기 좋았고요.

칠리새우까지 완벽했습니다.ㅎㅎ

다 먹고 나면 매운탕과 밥까지 나오더라고요.

총평

가격도 적당하고 나오는 음식들이 싱싱하고 여러 가지가

지루하지 않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센스도 많으셨고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오히려 기다린 것보다 일찍 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 식사나 상견례일 때도 좋을 듯합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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