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인천 검단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카페인 자미궁제빵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형카페를 찾던 중 인테리어가 한옥식으로
잘 되어있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2:00
주차는 자미궁제빵소 바로 앞에
잘 되어있고요.
주차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합니다.
주변이 주택가라서 주차가 힘들 줄 알았거든요.
입구부터 한옥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다육이들이 반겨주고 있고요.
비닐하우스 콘셉트이라 겨울에도
따뜻한 실외카페를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우측부터 읽어주셔야 합니다.
자미궁 ㅎㅎ
실내도 인테리어가 멋있고요.
규모에 비해 빵의 종류는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의자도 여러 가지라서 편한 좌석에
앉으시면 되고요.
실내는 넓어서 자리가 많더라고요.
빵의 가격이 비싸 보이면서도
싼 것도 있어서 혼란을 주더라고요.ㅎㅎ
그래도 대부분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빵들이 모두 포장되어 있는 점이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고요.
주말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찾지는 않더라고요.
신도시 입주를 하면 방문객이 늘어날 것 같고요.
빵의 설명이 위에 써져 있는대요.
아래에 붙여놓고 설명도 되어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이 빵이 어떤 빵인지 헷갈리더라고요.
기본적인 사항이 복잡해서 안타까웠습니다.ㅎㅎ
아르바이트생은 2분이셨는대요.
남자분은 오신 지 얼마 안 된 건지
실수를 연발하고 서비스업종을 처음 해보신 것 같더라고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 규모가 아쉽더라고요.
아니면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손님들이
줄었을지도 모르겠고요.
크림은 잘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생크림이 너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음료도 저렴한 편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카페였네요.
음료도 특별함은 없고요.
소금빵도 너무 짜고 딱딱하고요.
소금빵이 크면 항상 맛이 아쉽더라고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찹쌀떡빵이었고요.
밤이 되니깐 외관이 더 멋있어지더라고요.
인테리어 구경하러 오면 좋을 듯하고요.
빵은 대형빵들은 맛있더라고요.
총평
빵의 맛이 너무 극과 극이라서 맛있는
빵은 정말 맛있고 맛없는 빵은 맛없더라고요.
규모에 비해 빵의 종류가 아쉬웠고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조금 더 각성해야
가게 이미지도 좋아지고 운영이 잘 될 듯하더라고요.
빵까지 맛없었으면 다신 방문 안 할 뻔한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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