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오션뷰 대형카페 더 클리프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션뷰 대형카페인 더 클리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낮에는 브런치 겸 카페로

저녁에는 핫한 술집으로 변신하는

더 클리프를 낮에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카페&펍

10:00 ~ 02:00

 

음식

11:30 ~ 22:00

더클리프 외관입니다.

기와장이 보이는 특이한

인테리어입니다.ㅎㅎ

주차장은 무지 넓은 편입니다.

주차비용도 없고요.

입구 쪽에는 액자들이 대량으로

소품용으로 걸려있고요.

무엇보다 외부 오션뷰가 최고인 듯합니다.

바다를 보고 들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거든요.ㅎㅎ

좌석도 많았지만

비가 온 다음 날이라

의자가 다 젖어있더라고요.

음료메뉴도 엄청 많았고요.

특히 주류가 많았습니다.

음식은 11시 30분부터

주문이 가능한 점 알아두시면 좋을 듯하고요.

내부가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휴양지 느낌을 잘 준 것 같습니다.

낮에도 파티를 즐겨도 될 정도로

네온과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바다는 더 할 말이 없고요.ㅎㅎ

시원한 날에 밤에서

즐기는 축제는 정말 신날 듯합니다.

음료 한잔을 주문해서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은 제주도 만한 곳이

없는 듯하고요.

총평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곳인

더 클리프 였고요.

메뉴가 정말 많아서 여러 가지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바다의 풍경과 신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보다 서늘한 가을이 더 기대되기도 했고요.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도 젊은 분들이라

젊음의 기운까지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다만 제주시에서는 거리가 멀고 주변 숙소가 호텔이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숙소를 잡기는 힘들 듯하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