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인 문경에코월드 모노레일 입장료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문경에 있는

어린이와 가볼 만한 곳인

문경에코월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문경에 엄청 큰 볼거리가 있어서 방문해 봤는대요.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라고요.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입장요금인대요.

모노레일은 천 원 추가니 조금 기다리시더라도

추가하셔서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문경시민과 노약자분들은 신분증을

보여주시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석탄박물관 본관은 휴관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 나와있는 금액보다

입장료가 조금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모노레일은 사람이 많으면 엄청 기다려야 하는대요.

이날도 적지 않은 분들이 기다리시더라고요.

한 번에 30명 정도 타실 수 있고요.

사람들이 많은 날에는 1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올라가면서 경치를 구경해 주고요.

한참 올라가더라고요.ㅎㅎ

모노레일을 타면 1 촬영장에 도착하게 되고요.

내려갈 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렸던 자리에서 모노레일을 다시 타셔도 되고요.

내린 자리 왼쪽으로 쭉 가시면 전동차를

타고 2,3 촬영장에 가거나 모노레일을 탔던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전동차는 30분 정도마다 운행되고요.

모노레일은 20분 정도마다 운행되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드라마 세트촬영장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하늘이 맑았지만 햇빛은 피할 수가 없었네요.ㅎㅎ

1 촬영장 내에서 전기자전거도 20분에

만원을 주고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재밌더라고요.

성에도 올라갈 수 있고요.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갱도구경을 해줍니다.

에코월드는 입장료만 지불하면

구경할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입장료가 비싸보였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수긍이 갔습니다.

옛 모습들도 구경할 수 있고요.

제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옛날 제품들이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이 놀기 좋아하는 놀이터가 나오는대요.

아이가 직접 인형 뽑기를 할 수도 있더라고요.ㅎㅎ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어른들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오면

참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석탄박물관이 공사 중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구경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다만 여기저기 오래 기다려야 하는 점이 아쉬웠고

햇빛을 피할 곳이 많지 않아서

날씨가 조금 좋은 날에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사람이 너무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고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