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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연희동 색다른 피자 맛집 도우클럽 연희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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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연희동에 있는 색다른 피자 맛집인

도우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픈부터 웨이팅이 있는 신기한 피자가게더라고요.

가게 옆에 주차도 가능하고 11시 이후엔

발렛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15:00 , 21:00

 

휴무일

월요일

도우클럽 외관입니다.

연희동에 걸맞게 잘 꾸며진

외관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힙해 보였습니다.

메뉴판도 알록달록하고요.

런치와 디너메뉴가 따로 있는대

공휴일이나 주말은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왔는대도

웨이팅이더라고요.

그래서 도우 만드는 곳 바로 옆에서 일단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면 안쪽으로 이동해 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웨이팅을 하게 되는 것 같고요.

전화번호를 적고 가시면 자리가 나면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사이드메뉴를 시켜봤는대요.

알감자라고 해서 휴게소 알감자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알감자를 으깨서 튀긴 거라 감자보다는 튀김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 메뉴였습니다.

피자가 나왔는대요.

정말 독특하게 생겨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도우클럽인 만큼 도우가 쫄깃할 거라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대 도우는 바삭한 난 맛이 나더라고요.

도우를 너무 기대하고 와서 그랬는지

아쉬웠던 가게였습니다.

 

총평

도우클럽이라고 해서 도우에 신경을 올인한 가게라

생각을 하고 방문을 해서 그런지 도우에 별 특이점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던 가게였습니다.

토핑도 푸짐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미트볼도 간이 덜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짜거나 맛이 강한 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밍밍한 맛들의 향연이어서 피자보다는 건강식을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기다리면서까지 먹기에는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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