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신도림 무더운 여름 물/비빔냉면 맛집 대가칡냉면

300x250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신도림에 있는 냉면 맛집인

대가칡냉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 냉면가게를 검색해서 찾다 보니

대가칡냉면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대가라는 말이 붙어있으니 뭔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0:00

 

휴무일

토요일

가게가 2층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1층 일 줄 알았는데

2층이어도 사람이 많이 찾아올 수 있나라는

걱정으로 방문해 봤습니다.

메뉴 구성은 정말 간단히 되어있더라고요.

맛만 있으면 여긴 무조건 맛집이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너무 불편했고요.

부부가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남 사장님이 발이 불편하셔서

바쁠 때는 너무 힘들 것 같이 느껴졌고요.

테이블에는 식초와 간장 겨자가

놓여있습니다.

물냉면에도 양념장이 들어가니

미리 말씀하셔서 빼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매콤한 걸 원하시면 매콤한 양념장을 넣어달라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물만두가 먼저 나왔는데 배고파서

먼저 먹어버려서 양이 적게 보이네요.

양보다 만두가 약간 말라서 나와서 물만두의

느낌이 아닌 점도 너무 아쉬웠고요.

 

총평

무더운 여름 시원한 냉면으로 더위를 날려버리러 들어온 가게인대요.

확실히 에어컨도 있고 물냉면을 먹으니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더라고요.

냉면 맛은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지 않아서 아쉬웠고

물만두도 물이 자박하지 않아서 아쉬웠고

사장님의 서빙이 느려서 아쉬웠고

신발도 벗고 들어가야 하고 게다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든 것이 아쉬웠던

냉면 가게였어서 대가란 말이 무색하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2.5점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