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 생생정보 맛집 물레방아 굴밥가격과 주차

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화성 제부도에 있는 생생정보에 나온 물레방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tv를 보던 중에 굴밥 맛집이라는 영상이

나오면서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고

나중에 화성 쪽으로 갈 일이 있으면 한 번 방문해보자는

생각을 하다가 마침 일정이 그쪽으로 잡혀서

방문하게 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옛 주막 같은 상호명과 인테리어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한정식과 전 동동주와 잘 어울리는 분이기더라고요.

출입문은 2개이고요.

주차장도 입구 쪽과 안쪽으로 나뉘어있습니다.

화장실도 외부 안쪽에 위치하고요.

주차장이 널찍하고 주차요원 분도 계셔서 편했습니다.

가게 앞에 카페도 있어서 식사하시고

커피 한잔하시면서 담소나누기는 좋아 보였습니다.

음식점 대기실도 겨울철이라서 따듯하게 되어있는대요.

차도 한잔 마시면서 따뜻하게 기다리시면

대기번호가 뜨고 입장하시면 될 듯합니다.

가게 내부인 대요.

안쪽은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고

출입구 쪽에는 한 팀씩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따로 되어있더라고요.

일단 가게에 도착하시면

실내에 있는 대기표를 뽑으시고 대기하셔야 합니다.

기본 반찬으로 여러 가지가 나오는대요.

전체적인 맛은 중간에서 중간 아래 정도 되는 듯했습니다.

여러 가지가 나오지만 손이 자주 가지는 않더라고요.

천장 인테리어는 옛날 문이 달려있네요.

콘셉트 하나는 좋은 듯합니다.

최근에 티비에 나왔다고 홍보도 하고 있고요.

혼자 오시면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어서

여기는 두 명 이상이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굴이 유명하니 굴보쌈과 막걸리와 동동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인대도 만석이라더라고요.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행동이 빠르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주말에는 더 붐빌 듯합니다.

요즘에는 느낄 수 없는 옛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고요.

해물파전을 시켜보았는대요.

게맛살이 들어간 건 처음 보았네요.ㅎㅎ

그리고 오징어가 조금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굴국밥도 시켜봤는대요.

아무래도 돌솥에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굴국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된장국이고요.

주방에서 펄펄 끓이다 보니 그릇이 깨끗하지는 않네요.ㅎㅎ

여러 가지 재료들이 들어있더라고요.

팽이버섯 , 굴, 은행, 호두, 알등

저는 오히려 여러 가지가 들어있어서

먹기는 힘들었고요.

굴도 이 정도면 비린내가 안나는 편이긴 한 것 같은 대

아예 안 나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비린 것을 잘 못 먹는 타입이라 편하게 먹긴 힘들었습니다.

긴 소파 식 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앉기에는 편한 대요.

처음에 의자를 앞으로 당기고 식사 후 나갈 때는

조금 힘들고요.

다른 출입문입니다.

총평

굴국밥을 좋아하시면서 옛 인테리어 감성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을 듯하고요.

넓은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듯합니다.

다음에는 2명에서 간장새우나 게장정식을 먹어볼 듯하고요.

굴국밥을 먹으러 갈 것 같진 않습니다.ㅎㅎ

밑반찬도 가짓수가 많은 것보다 가짓수가 적어도

음식에 좀 더 신경 쓰셨으면 좋을 듯하고요.

고장 난 벨들도 있고 안쪽까지 손님들을

스캔을 잘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서빙 측면에서도 조금 아쉬웠고요.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음식점이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