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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홍대 연남동 피맥집 뉴오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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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홍대 연남동에 있는 피맥 집인

뉴오더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항상 줄 서있는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대요.

아니나 다를까 이날도 줄 서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카카오예약이 있어서 미리 대기표를 뽑고

대기순서에 맞춰 오면 되기 때문에 그 점은 편했습니다.

영업시간

14:00 ~ 24:00

오키나와라고 써져있는 간판이 있는 건물입니다.

1층에 보시면 카카오 예약을 할 수 있고요.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도 있더라고요.

16팀이 앞에 있었는데요.

대기하는데 한 시간은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레귤러와 라지 쿼터로 가격과 메뉴는 간단하더라고요.

저희는 레귤러를 먹었는대요.

2인에서 먹기 적당하더라고요.

홀은 넓지 않고요.

직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기도 생각보다 일찍 빠지는 듯했습니다.

자기 순서가 되면

따로 이름을 호명해주시진 않고요.

전화가 오더라고요.

아니면 대기 순번 1일 때 앞에서 기다리셨다가

자기 순서 같으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세팅이 되어있고요.

뿌려먹는 시즈닝은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물티슈도 마찬가지고요.

따로 설명은 안 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저녁시간이 되고 나니 분위기가 감성주점처럼 바뀌더라고요.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지는 않지만

조명이 어두워지고요.ㅎㅎ

포테이토와 미트러버스 반반 레귤러를 시켰는대요.

양이 상당하더라고요.

포테이토도 양이 많아서 감자튀김처럼 골라먹었네요.

총평

피자는 먹을만했는대요.

포테이토피자가 조금 특이하긴 했지만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어두운 조명 때문에 직원분들이 손님이

손을 들어도 잘 못 볼 때가 있었고요.

웨이팅이 없다면 들려서 한 번쯤은 더 먹어볼 듯합니다.

웨이팅이 길다면 굳이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기대감이 채워지진 않더라고요.

전체적인 서비스도 미흡해 보였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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