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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한남동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맛집 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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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한남동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인

다운타우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인원 한남아파트 옆에 위치하는

다운타우너는 주변에 많은 핫플과 함께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핫플이다 보니 줄을 서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ㅎㅎ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라스트오더

20:30

다운타우너 전경입니다.

2층에도 유명한 도넛 집이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요.

다운타우너도 주말엔 항상 줄이 있더라고요.

배달도 되니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편하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따뜻한 음식을 바로 드시고 싶으면

줄을 서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ㅎㅎ

총 8가지의 수제버거가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인 듯하고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드시면 될 듯합니다.

감자튀김은 8가지가 있습니다.

버거에 비해 감자튀김은 가격이 조금 있는 듯 느껴지더라고요.

그 외 음료수들도 있었는데요.

음료수들도 가격이 약간 있는 편입니다.

줄을 서고 차례가 되면 주문하고 선 결제 후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먼저 자리를 맡으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합니다.

수제버거와 맥주와 결제를 하는 입구입니다.

홀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조금은 답답했지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라 그런지

회전율은 그나마 빨라 다행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음료와 맥주가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 인대요.

버거에 마실 것은 필수인 듯합니다.

창가 쪽은 시원하긴 할 것 같은 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과 피클 등을 셀프로 가져가시는 곳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세면대가 외부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감자튀김은 쏘쏘 했던 것 같습니다.

소스 양이 적었고 감자튀김이 조금 바삭 튀겨진 식감이라서

저의 선호와는 맞지 않았네요.ㅎㅎ

수제버거는 손에 쥐고 먹기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

양이 작아 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깔끔하게 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인 듯합니다.

음료가 없으면 목맥 힐 수 있으니 음료도 추가하시고요.ㅎㅎ

총평

이태원에 핫플들은 대부분 줄을 서서 기다린 후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대요.

기다리다가 먹으니 맛은 있는 듯합니다.ㅎㅎ

다만, 기다렸는대도 맛이 없으면 짜증이 날 법도 한대

다운타우너는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시간까지는 아니고 30분 정도는 기다려서 먹을만한 듯합니다.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 있다면 가장 추천드리고요.ㅎㅎ

쉑쉑 버거에 질리신 분들은 비교하여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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